일본 편의점 보조배터리 대여 방법
일본 여행 중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Charge SPOT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보조배터리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 주요 편의점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QR 코드 스캔 방식으로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습니다.
Charge SPOT 이용 방법
1. 앱 설치 및 회원가입
먼저 Charge SPOT 앱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Charge SPOT'을 검색하여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구글 계정이나 애플 아이디로 간편 가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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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제 방법 등록
앱에서 결제 방법을 등록해야 합니다.
신용카드 또는 애플 페이를 선택하여 결제 정보를 입력합니다.
트래블 월렛 카드도 등록 가능하여 여행객들에게 유용합니다.
3. 대여 가능한 편의점 찾기
앱에서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대여 가능한 편의점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대여 가능 수량과 반납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등에서 대여 가능하며, 입구 근처에 대여 기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4. 보조배터리 대여
앱에서 '스캔하기' 버튼을 눌러 QR 코드를 인식하면 대여가 진행됩니다.
USB-C, Lightning, Micro-USB 단자가 포함된 보조배터리가 제공됩니다.
대여 후 앱에서 대여 시간 및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보조배터리 반납
앱에서 반납 가능한 편의점을 검색한 후 이동합니다.
기기에 정확하게 꽂으면 반납 완료되며, 앱에서 반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여한 편의점과 다른 곳에서도 반납 가능하여 여행 동선에 맞춰 반납할 수 있습니다.
요금 안내
1시간 미만: 330엔
1~3시간 미만: 430엔
3~6시간 미만: 500엔
6~12시간 미만: 570엔
12~24시간 미만: 640엔
25시간 초과: 24시간마다 360엔 추가
120시간 이상 사용 시: 4,080엔 (배터리 구매로 전환).
Charge SPOT은 일본 여행 중 스마트폰 배터리가 부족할 때 가장 편리한 해결책입니다. 앱을 미리 설치하고 결제 정보를 등록하면 더욱 빠르게 이용 가능하며, 대여와 반납이 자유로워 여행 동선에 맞춰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