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3 전기차 보조금
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가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2025년 전기차 보조금 대상에 포함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V3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주행 성능으로 전기차 입문자부터 실속형 소비자까지 폭넓은 수요를 겨냥한 모델인데요. 이 글에서는 기아 EV3 전기차 보조금 금액과 지역별 실구매가, 신청 방법까지 정리해드립니다.
EV3 국고보조금 (국비)
EV3 스탠다드 2WD: 573만 원
EV3 롱레인지 2WD: 622만 원
※ 4WD 모델은 출시되지 않으며, 국고보조금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됩니다.
지역별 지방비 보조금 및 실구매가
| 지역 | 모델 | 지방비 보조금 | 총 보조금 | 실구매가 (세제 혜택 포함) |
|---|---|---|---|---|
| 서울특별시 | 스탠다드 | 132만 원 | 705만 원 | 약 3,289만 원 |
| 서울특별시 | 롱레인지 | 143만 원 | 765만 원 | 약 3,650만 원 |
| 인천광역시 | 스탠다드 | 264만 원 | 837만 원 | 약 3,158만 원 |
| 부산광역시 | 롱레인지 | 239만 원 | 861만 원 | 약 3,554만 원 |
※ EV3 스탠다드 에어 트림 기준 기본가는 4,208만 원이며, 세제 혜택 적용 후 약 3,995만 원입니다.
추가 보조금 대상자
청년(만 19~34세): 국비의 20% 추가 지원
차상위 이하 계층: 국비의 20% 추가 지원
다자녀 가구: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추가 지원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등)
보조금 신청 방법
기아 EV3 계약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지자체별 보조금 잔여 확인
출고 후 보조금 신청서 제출
지자체 심사 후 보조금 지급
※ 보조금은 선착순으로 소진되므로, 계약 전 보조금 잔여량 확인은 필수입니다.
기아 EV3는 3천만 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실구매가와 최대 6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롱레인지 기준)로, 2025년 전기차 시장의 핵심 모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보조금 혜택이 풍부한 지역을 확인하고 빠르게 신청해보세요.